멜로영화 추천 OTT멜로영화순위 미카미아이 사토칸타 주연 일본영화 줄거리 및 인물소개 <불사신 러버즈> 다시보기

2025. 2. 13. 15:33추천영화

안녕하세요 B양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추운날씨에 나를 따뜻하게 만들어줄

간질간질한 멜로영화를 한편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사람에게서 하나뿐인 감정, 소중한 감정인 사랑!

사랑에 빠지는 느낌을 아시나요?

 

우리는 운명이기 때문에 사랑하게 되는걸까요, 사랑하기 때문에 그 사람이 내 운명이 되는걸까요?

영화를 보시면 이 질문의 의미를 아실 수 있을 것 입니다

 

 

때론 날 슬프게 하기도 하지만 하루 종일 나를 행복하게 만들 수도 있는

 

사랑이라는 감정은

상상만해도 우리 심장을 뜨겁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이러한 사랑에 빠지는 감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한 소녀로부터 시작합니다.

2012년 따뜻한 봄날에 우리 마음속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었던 건축학개론을 뒤이을 멜로영화

 

 

<불사신 러버즈>

 

 

건축학개론을 재밌게 보셨다면 꼭꼭 추천드립니다!

 

 

LET'S GO !

 

 

 

 

 

 


 

<불사신 러버즈 > 영화정보

 

개봉일 : 2025년 1월 23일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 멜로/로맨스/판타지

국가 : 일본 

러닝타임 : 103분

감독 : 마츠이 다이고

출연 : 미카미 아이, 사토 칸타, 오치아이 모토키

 

원작 : 타카기 유나 <불사신 러버즈> 

 


 

 

 

 


 

어렸을 적 병에걸려 죽기 직전이였다가 한 소년의 힘으로 살아난

한 소녀의 입장에서 영화가 시작됩니다.

그 소녀는 어렸을적 병원에서 자기 손을 잡고 포기하지말라며

삶에 용기를 준 "코노 준" 을 운명의 상대라고 믿고

그와 결혼하겠다며 계속 "코노 준"을 찾으러 다닙니다.

 

 

우연히 학교에서 "코노 준"을 마주친 하세베 리노

그녀에게 "코노 준"은 생명의 은인이며, 사랑에 빠지게 만들어주는 존재와 같습니다.


 

 


 

직진녀 하세베 리노의 적극적인 사랑으로 코노 준도 드디어 마음이 열리게 되는데...

 

그런데 !!!

서로 마음이 통하는 순간 갑자기 감쪽같이 사라져 버리는 코노 준

그는 홀연히 사라지고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 처럼

아무도 코노 준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시간이 지나 코노 준은 고등학교 음악부 선배, 휠체어를 탄 남자, 아르바이트 세탁소 주인 등

여러 차례의 다른사람이 되어 하세베 리노 앞에 나타납니다. 

그리고선 하세베 리노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순간 또 사라져 버립니다.

 

사라진다 해도 코노 준을 계속해서 좋아할생각이였지만

매번 사라질때의 허탈함과 고통은 익숙해지지않는 하세베 리노

 

그러던 중 또또또 다시 대학 동료로 나타난 코노 준

사랑에 빠질까 사랑에 빠지면 또 사라져버릴까 조심하고 

그렇게 하세베 리노코노 준의 위험하고 두려운 사랑이 다시 시작됩니다.


 

 


 

다시 생긴 "코노 준"을 또 다시 사랑하게 된 하세베 리노

사라질까 두려워 다가가지도 못하고 있었던 중 그녀에게 희소식(?)이 있었습니다.

 

이번의 코노 준은 어렸을 적 교통사로의 후유증으로 인해

하루밖에 기억을 못하는 병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걸 듣고 마음아파하지만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하세베 리노

(사랑에 빠진다해도 하루면 기억을 잃기때문에 코노 준은 결국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니까요)

 

매일매일 코노 준에게 일방통행의 사랑을 고백하며

자기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매일매일 고백할 수 있다며 축복받은 여자라고 합니다.

(근데 그 말을 하는 하세베 리노의 눈빛은 너무 슬픕니다)


(매일아침 학교에 데려다주며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하세베 리노)

 

이 장면이 어찌나 슬프고 아련한지

영화를 처음부터 보셔야 그 감정을 알게되는 제가 뽑은 명장면 입니다

 

(훌쩍)

(흡사 B양의 모습)

 

 

 

이후 이야기는 강력한 스포가 될 수 있어 꼭 영화를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원작 타카기 유나 <불사신 러버즈> 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바뀌어서 나오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영화버전이 더 가슴절절한 것 같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때문에 더더욱 몰입하게 만드는 <불사신 러버즈>

 


인물소개

 

 

미카미 아이 (하세베 리노 역)

출생 : 2000년 10월 26일

국적 : 일본

대표작 : 별의 아이, 모든 밤을 떠올리다, 119 이머전시 콜, 연애 배틀로얄 등

 

극 중에서 코노 준과 운명이라고 생각하며 코노 준이 사라지더라도

계속해서 좋아할 거라는 불굴의 여인

코노 준을 만날때마다 행복해하지만 사라질땐 또 그만큼 허탈함을 느낀다.

기억을 잃는 병을 가진 코노 준을 만났을때는 서로 마음이 통하지 않아

사라지지지 않기때문에 기쁘기도 하지만

자신은 코노 준에게 사랑받을 수 없다는 현실에 눈물짓는다

 

 

사토 칸타 (코노 준 역)

출생 : 1996년 6월 16일

국적 : 일본

신체 : 181cm

대표작 : 'HiGH&LOW' 시리즈, '장난스런 키스 더 무비' 시리즈

 

극 중에서 여러차례 바뀌는 코노 준으로 출연하며

각양각색(?)의 코노 준이지만 다양한 스타일이 찰떡같이 잘어울린다.

마지막의 코노 준은 사고로 인해 하루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병을 가졌으며

그로 인해 아침마다 기억을 잃는 괴로움과 자괴감으로 눈물을 흘린다.

또한 매일매일 일기같은 메모를 하는 습관이 있다

 


 

 

두 주인공의 달달하고 애절한 사랑 이야기는 

비플릭스에서 감상이 가능하며

 

이건 내스타일이 아니다 싶을땐!!

공포영화 무협영화 고전영화 등등 내스타일로 골라보실 수 있게 준비해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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