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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차세대 스타 ‘엘라 퍼넬’ 주연! 천혜의 자연 풍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휴먼 드라마! <와일드라이크> 10월 27일 개봉! 메인 예고편 공개!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서 탁월한 연기력으로 국내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엘라 퍼넬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휴먼 드라마 <와일드라이크>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입/배급: ㈜나우콘텐츠 l 감독: 프랭크 홀 그린 l 주연: 엘라 퍼넬, 브루스 그린우드, 브라이언 게라그티 | 개봉: 2016년 10월 27일)


할리우드 하이틴 스타로 인정받고 있는 ‘엘라 퍼넬’ <미스 페레그린> 공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엠마’에서 <와일드라이크> 마음의 상처를 간직한 사춘기 소녀 ‘매켄지’로 완벽 변신!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엠마’


<와일드라이크> ‘매켄지’


알래스카의 천혜의 자연 풍광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휴먼 드라마 <와일드라이크>에서 엄마와 삼촌에게 버려지고 마음의 상처를 간직하고 있는 사춘기 소녀 ‘매켄지’ 역할을 맡은 엘라 퍼넬에게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태생인 엘라 퍼넬은 실비아 영 시어터 스쿨에서 연기와 노래, 댄스를 배우며 항상 창초적인 세계를 동경하며 자랐다. 그녀는 12세에 캐리 멀리건, 앤드루 가필드와 함께 출연한 <네버 렛미고>로 영화에 데뷔했으며 <인트루더스>, <킥 애스2: 겁없는 녀석들>, <말레피센트>에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소녀 이상의 성숙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최근 그녀는 에바 그린, 주디 덴치, 사무엘 L잭슨 그리고 그녀와 연인 사이인 에이사 버터필드와 함께 팀 버튼 감독의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서 공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엠마 역을 맡으며 한층 더 완숙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할리우드 스타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역할 비중에 상관없이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관객을 사로잡은 그녀가 이번엔 영화 <와일드라이크>를 통해 찾아왔다. <와일드라이크>는 사춘기 소녀 매켄지가 우연하게 만난 레네와 함께 알래스카에서 하이킹을 하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극중 ‘매켄지’역을 맡은 엘라 퍼넬은 고민 많은 10대 사춘기 소녀를 꾸밈없이 소화했고,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알래스카에서 벌어지는 치유의 여정! 웰메이드 다양성 영화 <와일드라이크> 예고편 공개!




이번에 공개된 <와일드라이크>의 예고편은 알래스카 대자연이 품은 평안함이 낯설기만 한 매켄지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삼촌으로부터 도망치듯 어디론가 뛰어가는 매켄지의 모습에서 의지할 곳 없는 그녀의 앞날을 예고한다. 그녀는 혼자 배낭여행을 온 레네를 우연히 만나면서 뜻밖의 하이킹을 시작하게 된다. 그녀의 여정과 함께 펼쳐지는 알래스카의 장엄한 아름다움은 스크린에 보여져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도로를 벗어나면 안돼”, “텐트와 먼 곳에서 먹어야 해 불도 피우면 안 되고”라며 의도치 않은 동행을 하게 된 레네의 대사는 알래스카의 대자연이 사람을 치유하는 것처럼 기댈 곳 없는 매켄지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듯하다. 웰메이드 다양성 영화임을 입증하듯 화면을 가득 채운 영화제 수상 이력들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이처럼 아역배우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엘라 퍼넬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천혜의 알래스카 자연 풍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레네와 매켄지의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 <와일드라이크>는 개봉을 앞두고 영화 VOD 스트리밍 서비스인 ‘비플릭스(www.bflix.co.kr)’를 통해 최초 무료 상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플릭스는 수백 편의 영화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난 10월 21일 론칭했으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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